20대때 강철피부를 자랑하던 제가
출산하면서 수부지, 민감성으로 변하며 그 좋고 비싼 백화점 화장품
피부과 시술들 다 필요없더라구요
피부가 먼저 알고 반응하기에 제일 먼저 공부하고 바꾸었던 것이
화장품 성분이었어요
마침 닥터올가 에센스 인 로션을 써볼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좋았어요
타이밍도 맞았던것이
주말에 여행으로 ㅎ 기분전환좀 하고팠던 차라
고급 백화점 화장품 샘플들고 갔던 제가 바보였죠 ㅠ
외도 금물 ㅎㅎ 고급샘플들은 뾰루지 폭탄을 안겨주었고 ㅎ
다시 화장품 미니멀을 시작하기에
에센스인로션은 딱 안성맞춤이었어요 ㅎ
순한 토너 ㅡ 에센스인로션 ㅡ 에센스인로션 (아침 ㅡ 저녁)
이렇게 3일만에 뾰루지가 들어갔어요
무엇보다 속당김이 심해서 요즈음 오일 섞어 바르고 있었는데
그러지 않아도 충분히 수분감이 있었고
물광도 있구요^^ 자극도 없이 끈적이거나 오일리하지 않아
더 마음에 들었어요

주변 엄마들에게 샴푸전도사했는데 이번엔 에센스인로션 전도사 할까봐요
참 용기 펌핑도 참 좋아요
블로그에 자세히 리뷰 남겼답니다^^ 구경오세요!

https://m.blog.naver.com/roory0602/222366833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