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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할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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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 99 배리어 토너

자연 유래 성분 99.99%

수부지 피부의 빠른 수분 공급을 위한 순한 장벽 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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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심플하고 깔끔한 하늘색의 패키지 디자인! 브랜드랑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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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봐도 닥터 올가가 사용하는 폰트는 가독성도 높으면서 귀여운 느낌의 고딕체라 엄청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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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처럼 pcr 용기는 아니지만 투명한 페트 소재를 사용해 재활용에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고 생각되고, 캡도 무색의 p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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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을 돌려서 여는 타입이 아니라 들어서 열 수 있는 타입이라 사용하기 편하다. 당연히 입구에서 양 조절도 쉽다. 다만 따르다 보면 토너가 옆으로 흐르기도 하니 손목을 잘 돌려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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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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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바를 수 있는 물 타입의 제형을 갖고 있고, 투명한 색인데 아주아주 연하게 연둣빛을 띄고 있는 것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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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물 타입 토너는 바르고 금방 건조해지고 로션을 뒤이어 꼭 발라줘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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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다이어트로 토너만 바르기로 했다면, 이 토너를 선택해도 괜찮겠다 싶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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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토너 중에서는 아주 촉촉하게 수분 지속력이 좋은 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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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건조가 고민인 사람이 사용하면 적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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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용 직후 약간의 시원함이 느껴지는 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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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탄올 같은 성분으로 바로 증발되어 쿨링감을 주거나, 아니면 민트 같은 성분으로 시원함을 주는 민감성 피부라면 자극을 느낄 만한 시원함이 아니고 정말 적당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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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분도 확인해 보면 1번 정제수로 출발하지 않는다!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이 1번이라 이 성분이 잘 맞았던 사람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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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올가 모든 제품이 그렇듯 유해 성분 없는 전 성분, 또 무향인 게 무척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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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사용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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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산성이라 세안 직후 피부 ph 밸런스를 맞춰주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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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솜에 적셔 토너 팩으로 사용해도 좋고, 그냥 손에 덜어 발라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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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을 꼽으라면... 저렴하지 않은 가격일 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