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나기 시작하는 아이를 위해 순한 토너패드를 써 봤습니다.
화장솜에 토너 적셔서 절대 쓰지 않기에 패드가 딱 좋았습니다.
집게로 한장씩 떼서 위생적이더군요.알맞은 두께감에 볼하나를 다 가릴정도로 작지 않은 크기가 팩처럼 붙이고 있어도 편했습니다.
배송받은 날 저녁부터 사용했는데 우선 아이의 피부가 붉은기가 가라앉은것 같아요.순해서 가렵거나 하지 않데요.한장씩 떼서 주면 잘 쓰네요.
저도 세안하고 팩처럼 붙이고 일봐요.^^피부가 예민해서 영양크림도 못발라서 제한이 많은 편인데 저는 닥터올가 제품은 순해서 믿음이 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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