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이런 류의 제품은 거의 써본 기억이 없는데
잘 쓰고 있는 언니의 얘기를 들어보니
오래 앉아있어야 하거나 찝찝할 때
혹은 세균 증식 같은데 걱정될 때
바디워시 쓰고 이런 류의 제품들도 좀 써주면
상쾌하다고 하더라구요.

이 제품은 거품 형태로 분사되고
제형 자체의 향을 맡아보면
장미?같은 꽃향과 약간의 레몬향, 풀향이 느껴졌습니다.
씻을 땐 매우 부들거리고
다 씻겨나갈 때 쯤엔 뽀득거렸어요.
헹군 후 잔향은 외국 호텔 비누 같은 냄새가 남았어요.
그리고 사용 후 느낌은 정말 뭔가 살균된 것 같은 느낌으로 개운했습니다.
몇 번 쓰다보면 이 개운함에 중독될 것 같아요 ~
휴대성 있는 티슈 타입 (클렌징 3겹 티슈)도 소량씩으로도 판매하니까
단기 여행이나 외출시 써보고 싶으신 분들은 사용해보세요.
닥터올가 제품들은 유해성분, 알러지유발성분이 없는 착한 성분들로 유명하니까 더 안심이에요 ㅎ

지금까지 닥터올가 허브페미닌시크릿클렌저 후기였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블로그에도 글 남겼어요 ㅎㅎ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2008trust&logNo=221526989767&navType=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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