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누 오일 향도 깊고 진한 편이구요
오일의 컬러는 진하지만 엄청 무게감이 있는 오일은
아니에요. 텍스쳐와 발림성은 매끄럽고 약간의
실키함이 있는 편이에요. 그렇다고 해서 오일류
특유의 엄청 오일리하거나 찝찝한 잔여감을 갖고 있지 않아요!

오히려 오일 치고는 깔끔한 잔여감이다? 이 표현
이 맞는 것 같아요. 찝찝함이나 끈적임이 하나
없는 오일이에요😊


지성피부나 트러블 피부,건조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어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피부타입이 저 3가지 타입으로 변했는데,
타마누 오일이 건조하지 않게 피부 잠금을 해주구요.
트러블이나 레드스팟이 생긴 곳은 스무스하게 진정시켜줘요~
.
타마누 오일을 사용할 때 피부에 유분이 많아도 상관 없어요! 바르고 나서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지는게 보였구요. 피부결도
부드럽게 정돈 하면서 광채효과도 줘요!

모공도 큰 편인데 넓어진 모공도 단번에 축소시키고,
피부 속까지 빠르게 들어와 속건조가 느껴지지 않았어요.
(오일 스킨케어 제품 특유의 땡김현상도 없어요)

저는 이미 좁쌀트러블들이 조금씩 가라 앉기 시작했어요~
거기다 피부결도 많이 부드러워졌고 피부 겉수분이나
겉보습이 증발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