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기위하여 성공하기 의하여 그리고 여유를 가지기 위하여 라는 부제를 달고 출판된 책들을 나도 꽤나 읽었다.
저마다 작가의 성공실화를 바탕으로 그들의 경험이나 사고방식을 독자들에게 일러 주며 성공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었다.
하지만 나는 그런 책을 읽으면서 엄청난 공감을 얻거나 열정적으로 실천해봐야 겠다는 의지가 생기지는 않았다.
그냥 그들의 성공이 대단하다 또는 이런 특별한 점이 있었구나 하는 감탄이 더 많았다.
그런데 이 책은 조금 달랐다.
부자가 되기위한 길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사고의 전환을 제시하고 생각의 뿌리를 튼튼하게 할 것을 주문하고 있었다.
평소 자신의 생활 속에서 마인드 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 주었다.
나 뿐만아니라 나의 아이들에게도 들려줄 만한 내용이 많아서 더욱 좋았다.
한번 더 정독을 하고 아이들에게 좋은 메세지를 전달하려고 정리하고 있다.
아이들에게도 훌륭한 코칭이 될 거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