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당첨운이라곤 1도없는 저에게ㅜ.ㅜ 이번 독서프로젝트이벤트로인해 라포랩에서 저에게 이런 행운을 다주셔서 기분이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당첨문자받고 이게 정말인가 확인 또확인 택배와서 신랑한테 올해 독서열심히 한덕에
이런 행운의선물 당첨도 받아본다 자랑 자랑하고 그랬네요
^^; 스킨펜 한번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어찌이렇게 선물로 받게 되었네요 계절탓에 불청객이 심심하면 화내며 올라오는데 스킨펜으로 문질러주니 화내다가 서서히 진정모드로 가라앉더라구요 향도 어쩜 시원시원 좋구 암튼 저에겐 없어서는 안될 물건이 될것같네요^^ 좋은상품 접할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환타지소설은 처음접해보았는데요 책도 평소읽던책보다 두껍고..그래서 초반부 시작할때 읽는속도가 느린듯..언제 다읽지?했는데 이것이 읽다보니 나도모르게 몰입되며 서서히 빨라질정도로 재미있게 읽게되더라구요 안개낀 보호령에 선택된 아기.. 아기를 주지않겠다는 엄마의절규를 뒤로한채 아기를데리고 숲으로 향하는 대장로와 장로회일원들 결국 이들로인해 숲에 버려진 아기.. 이를구한 마녀 잰할머니.. 아기에게 먹일 우유가없어 별빛을먹이려는게 실수로 먹인 달빛..덕분에 마법을 지니게된 아기.. 잰할머니는 이아기의이름을 루나로 지어주고..루나는 모두의적 슬픔의포식자와 마법의대결을 펼치고 훗날 엄마도 만나게 되고 정말 마법같은 소설이란 생각이들었네요 재미있는책 선물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다른분들도 이런 좋은기회 꼭잡으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