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다 읽고싶지만 그중에서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마라” 책을 신청합니다.
그 이유는 나태주 시인의 시를 평소에도 너무 좋아합니다.

언제나 사람의 마음을 다독여주는것같은 시 구절들이 언제 읽어도 참 좋습니다.
책보다 언제든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시집이 더 좋아지더라구요.
무엇보다 책 제목 한 문장만으로도 저를 위로 해주는것같아서 책 내용이 무척 궁굼합니다!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마라..
나태주 시인의 풀꽃도 너무 좋아합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그렇다.
이책 안의 다른 시집들은 또 어떤 위로를 해줄까 너무 궁굼합니다.
추워진 계절이되어 다시 닥터올가 보습제품을 보러 왔다가
너무 좋아하는 나태주시인 책이 리스트에 보여 당장 신청해봅니다.
추운계절 따뜻한 시를 읽고 마음 한편 따뜻해지고싶네요.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