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씽을 희망해 봅니다.
많이 들어보기만 했던 책제목..
대학생 자녀가 둘이라 그런가.. 애들 책장에서 구경은 한듯한데..
어느순간 책이 사라져 눈에 보이지 않아, 속상했던 책이었네요.
요즘 애들은 책읽고나면 중고책으로 판매하나 보더라구요ㅠㅠ

50대에 입문하면서.. 내가 언제부턴가 종이책들을 멀리했던가 생각해보니.. 기억을 되감기가 오래될정도로 가물가물 하더라구요ㅠㅠ
반성해야 할듯해요. 손쉽게 전자책으로 다운받아 몇줄보다 말구..
웹툰이나 몇가지 뒤적거리고.. 반성해야 할듯해요.

새로운 50대의 출발을 위하여.. 나에게 새로운 도전을 부여할수있는 동기를 쥐여주셨으면 좋겠네요. 이런 부탁을 드려 죄송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한번 신청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