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다 읽고 싶지만 그 중에서 '위대한 대화'를 신청합니다.

그 이유는 첫 목차에 이끌렸다. 사실 모든 목차가 이 책을 더 궁금하게 했다. 

한때 사랑, 친구, 나에게 중요했던 단어의 진정한 의미를 찾으러 떠났던 적이 있다. 

의미를 정의할 수 있을만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이거다! 하는 것은 없었다. 

결국 우리 안에 수 많은 뜻을 가진 단어였다. 내가 그렇게 느끼면 그런 것이었다. 

어쩌면 내가 했던 경험에 대해 조금 더 디테일을 더 할 수 있는 책 같다. 

첫 목차는 선한 사람이 이긴다는 것, 믿으세요 였는데 여태껏 내가 쭉 궁금해오던 사항 중 하나이다. 

항상 선하면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들로부터 나는 당했으니까. 점점 차가워지기만 했다. 선함은 내것인데 그것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도 들었다. 

개인의 의견이지만 나보다 더 많은 삶을 살아온 경험자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저자들과 대화를 해보고 싶어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