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가 1도 상승할 때마다 얼마나 많은 게 변하는지 알고는 있었지만 상세하게 정리된 책이 있다는 게 반가웠습니다! 실제 요즘 이상기후로 체감하고 있고요
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지만 그래도 꼭 필요한 건 사야지... 해야지... 하며 소비를 하는데요. 이런 저를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왠지 읽으면서 서늘한 기운이 들어 에어컨을 안 켜게 될 것 같기도 하네요. 웬만한 공포 장르의 책보다 현실로 오싹하게 다가올 것 같아요. 항상 좋은 취지의 독서 프로젝트 열어주시는 닥터 올가 감사합니다.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