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이 있다. 이런 점에서 얼굴의 완성은 미백이다. 칙칙하고 생기 없는 얼굴이라면 아무리 멋진 옷과 악세서리로 한껏 치장해도 잘 어울리지 못할 것이 분명하다. 올 봄 빛나는 피부를 완성해 줄 착한 화이트닝 제품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 <사진제공= A24>

1. [A24] 프리미엄 알로에베라 아이 컨투어 크림 30ml / 48,000원

피부를 어둡고 생기 없이 보이게 하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눈밑 다크써클과 쳐짐 현상이다. 다크써클은 어두운 인상을 만들어 줄 뿐 아니라 피곤하고 무기력해 보이기도 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A24의 ‘프리미엄 알로에베라 아이 컨투어 크림’은 피부장벽 및 보습 막 강화는 물론 안색을 밝게 하는 성분 중 하나인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눈가를 환하게 밝혀 준다. 주름 개선 성분으로 식약청 인정을 받은 아데노신 성분이 피부 속부터 차올라 탄력 있는 눈가 피부를 만들어 주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보습과 브라이트닝 그리고 리프팅까지 삼박자를 갖췄다.

▲ <사진제공= 아로마티카>

2. [아로마티카] 아르간 인텐시브 하이드레이팅 세럼 50ml / 28,000원

안색 고민과 함께, 건조한 날씨 탓에 지속되는 피부갈증 역시 해결하고 싶다면 ‘가드세럼’이라는 애칭으로 더 많이 알려진 아로마티카의 ‘아르간 인텐시브 하이드레이팅 세럼’을 주목하자. 주름과 미백 2중 기능성은 물론 유기농 아르간 오일이 피부에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해줘 모든 피부타입이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세럼이다. 최강 보습인자로 알려진 천연 ‘폴리사카라이드’ 성분 함유로 마르지 않는 피부를 선사하고 아르간 오일의 보습력을 극대화시켜준다.

▲ <사진제공= 트리앤씨>

3. [트리앤씨] 아가베 선인장 사막 앰플 30ml / 37,800원

트리앤씨의 ‘아가베 선인장 사막 앰플’은 주름과 미백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2중 기능성 앰플로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아가베 선인장 추출물’을 90%이상 함유하고 있다.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아도, 50도를 넘는 뜨거운 사막에서도 99% 가까운 수분을 간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수분 저장 능력의 식물 ‘아가베 선인장’의 추출물이 피부에 작용해 장시간 수분을 머금은 상태로 머무는데 도움을 주는 것. 여기에 시들지 않는 꽃이라 불리는 ‘핼리크리섬’과 식물성 콜라겐이 함께 피부에 흡수되어 피부가 맑고 매끄럽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엄정권 기자 | tas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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